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FC/2017년 (문단 편집) ==== 8월 ==== 23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포항스틸야드|AWAY]]) 2:3 패?' 유니폼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유니폼 상의에 있는 메인 스폰서가 [[광주광역시]]의 메인 슬로건 '더불어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이었으나 하의 오른쪽 허벅지에 있던 [[광주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승격이 되었는지 상의의 메인 스폰서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경기는 대체적으로 잘 이끌어 갔으나 [[올리비에 본|본즈]]와 완델손이 약간씩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광주의 공격이 골로 연결될듯 연결되지 않을듯 하였다. 그러던 중 [[포항 스틸러스|포항]]의 배슬기 선수가 광주의 골대와 포항의 골대에 모두 골을 넣는 기행을 보이면서 전반을 마쳤고, 후반전에 광주가 얻은 패널티킥을 완델손이 시즌 2호골로 마무리 지으면서 2:1로 앞서갔지만 이후 심동운과 무랄랴에게 골을 먹히면서 패배 포항 징크스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에게 골득실이 앞서면서 11위로 올라서면서 드디어 꼴찌를 탈출하였다. 10위 [[대구 FC|대구]]와의 승점 차이는 3점, 9위 [[상주 상무]]와의 승점차는 5점 차 부디 다시 내려 앉지 않고 이대로만 승점을 쌓는다면 강등을 면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 다만 이 경기에서 광주가 패널티킥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비디오 판독이 실시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심이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다. 24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광주월드컵경기장|HOME]]) 0:1 패 한창 상승세를 달리고 있던 [[수원 삼성]]이고 얼마전에 홈경기에서 조나탄에게 2골을 실점하며 0:3으로 대패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광주가 많이 불리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수원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듯 하면서도 광주가 공격을 주도해가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 초반 완델손이 퍼스트터치가 많이 불안하거나 팀원과 패스 플레이가 맞지 않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공격을 어렵게 풀어갔다. 하지만 이 날 경기 시작 20분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라운드가 젖어 있었고, 그것을 노린 김민혁 선수가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신화용]]골키퍼가 믿을수 없는 선방을 선보이면서 근근히 나오는 광주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내고 있었다. 이후 완델손이 수비 한 명과 신화용 키퍼를 장승으로 만들어버리는 칩 슛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너무 약하게 차는 바람에 뒤에서 달려온 수원 수비수의 슈퍼세이브로 아쉽게 놓치는 등 공격에서 수원과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수원은 수원이었다. 후반 막판 조나탄이 기가 막힌 헤딩골을 만들어내면서 다시 한번 조나탄의 이름에 수원팬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광주는 그렇게 패배하였다. 이날 인천이 비기면서 광주는 다시 최하위인 12위로 주저 앉았다. 이 날 관중수는 3125명 재미있게도 이 경기가 있고 나서 4일 후인 8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의 FA컵 8강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말 얄궂은 운명이라 할 수 있겠다. 25라운드 vs[[대구 FC]]([[광주월드컵경기장|HOME]]) 0:1 패 올 시즌 세 번째 달빛더비. 이날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윤보상]]이 혼자 다했으나 공격진들은 전반 35분 대구 수비의 명백한 실수를 완델손이 골대를 맞추면서 기회를 놓친후에는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후반 막판 윤보상이 쳐낸 공을 대구 선수가 재차 슈팅을 때린 공이 이민기 선수의 손에 맞으면서 PK를 허용하고 말았고, 그 슈팅을 윤보상이 몸을 던져 막아내는가 했지만, 그 공이 공격수 쪽으로 정확히 가버리면서 실점하였고, 결국 팀은 패했다. 요즘은 승리를 따낸 후에 계속 연패 수렁에 빠지는 징크스뿐만 아니라 경기 막판이 되기만 하면 실점을 허용하는 징크스가 너무나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8월 14일, [[남기일]] 감독은 고민 끝에 자진사퇴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틀 후 성남에서 해임된 후 감독직을 맡고 있지 않던 [[김학범]][* 남기일이 2005-2008년까지 성남일화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성남 감독이었다.] 감독을 영입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지도 지켜봐야할듯하다 [[광주은행]]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창단후에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가 생기는것 26라운드 vs [[전북현대]] ([[전주월드컵경기장]]|AWAY]]) 1:3 패 김학범 감독이 선임된 이후 첫 경기였다. 나상호가 골을 넣었지만 전북에게 3골을 내주면서 패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